아파트 매매가 최고 역세권은 신반포역

김창옥 승인 2020.10.23 17:56 의견 0
 (자료=연합뉴스TV)

역세권 중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신반포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전한 '2020년 상반기 실거래가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위 역세권(지하철역 반경 500m 기준) 중 1위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역으로 3.3㎡당 9456만원이다.

신반포역 인근은 신반포1차를 재건축한 대림아크로리버파크,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집값이 3.3㎡당 1억원에 육박한다. 아크로리버파크 등은 이미 3.3㎡당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규모 기준에서 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8천405만원), 3위는 일원동 대모산입구역(8천354만원)이었다.

지난 2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보면 강남 이외 지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1위는 128.7%가 오른 양천구 목동 신목동역이다. 2년전 2200만원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4578만원으로 올랐다. 2위는 도봉구 도봉동 도봉산역으로 833만원에서 1873만원으로 올라 124.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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