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행

김창옥 승인 2020.12.11 08:27 의견 0
(자료=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조 1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앤트워프와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6차전 최종전에서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와 조바니 로 셀소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후반 14분 교체 출장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앤트워프전을 앞두고 토트넘은 승점 10점으로 앤트워프에 승점 2점 뒤진 채 2위였다. 하지만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 1위로 조별라운드를 통과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골잡이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벤치에 앉혀 두고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루카스 모라-개러스 베일의 3각 편대를 앞세운 3-4-3 전술로 나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토트넘이 후반 12분 비니시우스의 선제골이 나오면서 균형이 깨졌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후반 14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1-0으로 앞서던 토트넘은 후반 26분 지오바니 로 셀소가 케인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리며 2골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경기가 끝난 뒤 후스코어드닷컴은 교체로 출전해 32분 동안 활약한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줬다. 함께 교체로 투입돼 도움을 작성한 케인은 평점 7.3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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