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오늘 오전 재판 진행..의사회 "살인 고의성 충분"

양이은 승인 2021.01.13 09:24 의견 0
정인이 양모 [자료=MBN뉴스]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재판이 13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이들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며, 양모인 장모씨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검찰은 정인양이 숨진 원인에 대한 재감정 결과를 놓고 양모인 장모씨에게 살인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아동학대치사의 경우 징역 4년에서 7년이지만 살인죄일 경우 형량은 10년에서 16년까지로 높아 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재판에는 세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진행된 재판 방청권 추첨에만 8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약 16대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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