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보궐선거 출마

한문희 승인 2021.01.27 10:14 의견 0
[자료=KBS뉴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26일 사퇴한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함이다.

변 권한대행은 지난해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강제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이후 시정을 이끌어 왔다.

변 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직원에게 퇴임사를 한 뒤 시청을 떠날 예정이다.

변 대행은 사퇴하면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당내 후보 경쟁에 돌입한다.

그는 지난 21일 부산시청 기자실에서 "공무원을 그만두면 지역 정치에 헌신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오 전 시장 사건 때문에 그 시기가 당겨졌다"고 말했다.

한편 변 권한대행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등이 당내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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