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연임, "도쿄올림픽 올해 개최 할 것"

한문희 승인 2021.03.11 14:50 의견 0
[자료=YTN]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오는 7월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IOC는 10일(현지시간) 발표자료를 통해 이날 제137차 IOC 화상 총회에서 진행한 차기 위원장 투표에서 바흐 위원장이 찬성 93표, 반대 1표, 기권 4표로 연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이번 총회에서 바흐 위원장은 연임을 확정해 오는 2025년까지 IOC를 이끌게 됐다.

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이자 법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변호사다.

바흐 위원장은 이미 지난해 9월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270여개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린 점을 상기시키며 "어떤 대회에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았다"며 도쿄올림픽의 정상적인 개최를 확신했다.

저작권자 ⓒ 경제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