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미국서 사상 최고가...국내서도 강세

임창빈 승인 2021.05.11 10:26 의견 0
[자료=업비트]

11일 현재 이더리움이 50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10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5시 30분) 기준 이더리움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3% 오른 3984.60달러에 머물고 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10일 오전 9시 40분쯤 사상 최고치인 4200.86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3800달러 선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또 경제매체 CNBC는 코인메트릭스를 인용해 이더리움이 역대 가장 높은 4천196.63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499만4천원, 502만5천원이다.

CNBC는 투자자들이 수익을 좇아 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 대신 다른 가상화폐를 찾으면서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가파른 포물선을 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의 주가 상승은 국내 시장서도 이어지고 있다.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국내 시장서 이더리움은 오전 8시 58분 장중 50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4.32% 오른 값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0.68% 하락한 7102만원에, 도지코인은 18% 하락한 574 원에 거래되고 있어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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