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추가연장 결정

임창빈 승인 2021.08.23 07:53 의견 0
코로나 관련 이미지. [자료=픽사베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여전함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연장하기로 한 사유를 밝혔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음식점·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로 한 시간 단축된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이 2인 제한에서 4인 제한으로 완화됐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 면역 형성 기간인 14일이 경과한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아울러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 종사자는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한편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총 1184명으로 전날 1273명에 비해 89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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