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중고물품 사고파는 나눔의 장 '꿈의 장터' 3년 만에 개장

김창옥 승인 2022.09.06 14:0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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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재활용 나눔의 장 '꿈의 장터'를 3년 만에 다시 개장한다.

꿈의 장터는 주민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의 장으로 중고물품을 재활용해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장터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개장되며,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의류·장난감·책·소형가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장터에 120여 개 판매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15일까지 판매자도 모집하고 있다.

참여희망자는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꿈의장터를 오는 10월 15일, 11월 19일에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팔며 재활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구민들이 장터에 참여해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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